서점 가서 대충 훓어보고 구매했어용. ㅋㅋㅋ솔직히 취업 관련 책들 다 거기서 거기라 돈아까워서 잘 안사는데 당연한 말들 아니고 자세히 나와있어서 도움 많이 받았구용. 요새 주변에 선배들 동기들 취직 안되서 몇학기째 고생중인데 ... 자소서 별로 써본적도 없고 막막했는데 좀 감이 옵니다.취업 준비 기간을 단축시키는 24가지 ‘취업의 조건’ 현재 대한민국의 청춘들은 대학 입학 후 10여 년의 시간을 오로지 직장을 구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효율적인 취업 전략을 세워 첫 직장을 빨리 잡느냐가 20대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취업의 조건 에는 적성을 찾기 위한 자기분석부터 회사가 뽑는 입사 지원 서류 작성법, 실전에 강한 면접 스킬, 유용한 채용 포털사이트 활용법까지 취업 ..
아스나는 린코의 도움으로 래스에 잠입하는 것을 성공하고 나름대로 키쿠오카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게됩니다.. 설명이 너무 장황해 저로써도 프로젝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힘들었지만 어찌되었든 키쿠오카는 특정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소 비인간적 방법들을 많이 사용하는 인간인건 확실해보입니다.. 그 속에서도 키리토와 유지오 군은 정합기사를 목표로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데 언더월드에 대한 정보들을 얼른 키리토가 파악했으면 좋겠네요ㅠ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한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 의 ‘진실’을 모른 채 로그인한 약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그 가혹한 데스 배틀은 막을 열었다. SAO에 참가한 플..
세인트 마틴 출판사는 크게 두 가지 걸작선을 매년 출판합니다. 이번에 딱 스무 해 째가 된 가드너 도조와의 The Year s Best Science Fiction (21세기 SF도서관 , 시공사)과 앨런 대트로우, 테리 윈들링의 The Year s Best Fantasy and Horror 가 바로 그 두 권이죠. 둘 다 다른 편집자들이 내어 놓는 걸작선을 제치고 가장 널리 인정받고 있답니다. 세계환상문학걸작단편선 은 21세기 SF 도서관 을 기획했던 짐 프랭켈의 작품이었습니다. 환상과 공포를 아우르는, 말하자면 21세기 SF 도서관 의 판타지 버전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죠. 앨런 대트로우와 테리 윈들링을 편집자로 선정한 것도 짐 프렝켈의 공이었어요. 두 사람은 이전까지 한 번도 같이 일해본 적이 없을 ..
《성의 자연사》는 진화생물학에 기대어 섹스형태의 다양성을 논하고 이를 통해 생명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노래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의 명소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Smithsonian s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계통생물학자인 애드리언 포사이스(Adrian Forsyth)는 섹스가 진화의 역사에서 생명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만들어내는 핵심기제라고 강조한다. 「망치만 들고 있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못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말이 있다. 최근 과학자들이 즐겨 손에 드는 망치가 진화생물학이고 섹스는 못이 된다. 자연의 질서는 선택의 논리학과 경쟁의 경제학, 그리고 홉스주의 철학으로 구성된다. 적자생존의자연세계는 섹스와 번식의 기회를 두고서 수컷과 수컷, 암컷과 암..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제목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될수 밖에없다. 성장이란것은 내 자신을 가치있게 더욱더 빛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마치 온라인게임에 비유하자면 내 케릭터가 레벨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장이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지고 어떻게하면 내자신의 가치가 더 올라가고 어떻게 하면 내 삶이 더 윤기가 흐를까,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소소한 하나하나에 대해 길을 잡아주는 좋은 책이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 30년간 500만 리더들의 삶을 바꾼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 | 저/ 역/ 감수 | 비즈니스북스실패보다 두려운 것은 오늘의 나에 만족하는 것이다!..
한때 드라마가의 혁신으로 다가왔던, 현빈의 시크릿 가든에서 나왔던 시집이다. 그래서 시크릿 가든 시집이라고 불려지도 한다. 긴 연휴의 시간 중에 시집을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여유로움을 누려볼려는 심산이였다. 시집을 읽느 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쉽게 넘어갈 거 같은 시 한편이 절대 쉽게 넘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눈여겨 보았던 시는 가면 우울증과 책 읽는 남자였다. 우리시대의 책읽는 사람은 실직이고, 그것은 질식이다. 그 질식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당분간 도서관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가면 우울증은 자신을 정의할 수 없고, 자신을 가장 잘 모르는 사람들이 득실득실한 지금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가면 우울증 나는 즐겁다 (즐거워야 한다) 나는 너그럽다 (내 심장은 퀼트처럼 조각나 있다) ..
시오리와 시미코의 이야기 중 가장 호러 괴담같은 제목을 붙이고 있지만, 실체는 그렇지 못하다. 여전히 병-병-병-푸핫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시집을 검색하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는 리뷰에 웃어 넘겨야 될지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이 이야기의 표제작인 살육시집은시오리와 시미코가 벌인 이야기가 아니다! 여류시인 키토라의 시인데 시의 내용은 살육시집이란 내용에 걸맞게 잔혹하기 그지없으나, 키토라의 정신나감을 보고 있으면 그런 오싹함이 눈곱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다.특히사모하던 단 선생님을 앞에 두고 시를 읖는 장면에선 안쓰러움 마저 든다. 잔인한 구절을 줄줄 읖으며 당신을 산채로 뜯어 먹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키토라 앞에서 단 선생님은 태연하게 앉아 있으니 말이다.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상상도 못할 전..
작년 이맘때쯤인 것 같다. 한 손에 꼭 들어오는 을 봤다. 송년음악회 티켓이 생겨서 가까운 지인들과 가기로 했는데, 클래식을 잘 모른다고 하니 누가 나에게 추천해준 책이었다. 손안에 꼭 들어오는 그 책에는 기대보다 훨씬 실한 클래식에 대한 지식과 정보들이 담겨있었다. 좀 어렵지 않을까하는 선입견을 단숨에 깨버린 책이었다. 작가는 기자출신이며 일간지에 클래식에 대한 칼럼을 꾸준히 쓰면서 더 많은 대중들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과는 대조적으로 이 책은 크기도 크고 두께도 두꺼웠다.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저자를 믿고 책을 들었다. 띠지에 베토벤과 모차르트만 들어온 당신, 이제 신대륙으로 떠나라고 되어있는데, 정말 책을 한 마디로 말해주는 카피였다. 이 책은 초등학생 ..
2권에 이어지는 데일과 라티나의 평화로운 일상, 그리고 사이사이 전개와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데일과 라티나는 데일의 고향마을로 떠났던 여행에서 다시 마을로 돌아옵니다. 두 사람 모두 한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그 와중에 라티나는 데일이 여자를 (그것도 가슴이 큰...) 만나는 걸 보고 질투를 합니다!그리고 장미 공주의 등장. 납치, 둘째 마왕과의 만남, 탈출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중요한 내용이 대거 등장!데일과 라티나의 관계에도 중요한 내용이 대거 등장! 자신의 마음을 아무리 전해도 전해지지 않음에 슬퍼하는데 그 와중에 데일은 라티나가 남자랑 있다고 신경질 좀 냈다가...사실 끝 부분은 전개를 너무 가볍게 가져간가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는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거나 지식서는 아닌듯합니다. 읽고서 큰 깨우침을 얻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편하게...옆에 있는 홍대리는 열심히 하는 구나...나도 해볼까 싶은 책?^^소설도 아닌것이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연애 얘기도 있고 중간중간 인물간의 대화에 유머도 많아서 그런지 쉽게 읽혀요.멘토인 이지성 작가와 그의 멘티 정회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랍니다.줄거리는 간단합니다. 회사일도 잘 안되는 홍대리...친구가 독서를 권하게 되고 믿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독서스승을 만나 그가 정해준 대로 따라가며 독서의 참맛을 느끼고 성공하는 이야기.독서를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에게 이정표를 제시해주는 데 실제로 이 독서법을 따르기는 무리가 있지 싶어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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