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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만화책만화책시렁 228《먼 곳으로 가고파 1》도리 미키새만화책2007.4.20. 먼 곳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까운 곳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도 어디에도 없어요. 왜 아무도 없을까요? 곰곰이 생각할 수 있다면, 멀거나 가까운 곳이란 어디에도 있을 수 없으니, 두 곳을 아는 사람이란 있을 수 없어요. 다만 한 가지는 알 만하지요. “어디에도 먼 곳은 없다” 하고 “어디에도 가까운 곳은 없다”라는, ‘하나도 모른다를 안다’쯤. 《먼 곳으로 가고파》 첫걸음을 넘기면서, 참으로 먼 곳으로 가고 싶어하지만, 언제나 제자리걸음인 사람을 만납니다. 이이는 참말로 제자리걸음이에요. 그래서 이 제자리걸음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벗어나려 하면 할수록 그저 더 제자리걸음입니다. 어찌하면 좋..

인간 노무현의 27원칙- 자신과 주변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사람사는 세상 만들기벌써 6년이 지난 상황에서, 제목 그대로 인간 노무현 이라는 사람이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되돌아보고 싶어 선택했습니다.정치를 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록 명예를 얻게되지만,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명예와 함께 많은 책임, 그리고 그 만큼의많은 원망을 듣게되는 자리인것 같습니다.한 사람이 어떤 자리에 있느냐에 따라서,그 사람을 바라보는 입장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대통령으로서 기억되는 이 분은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던분이라는 기억이 납니다. 뭔가 조용히 넘어가기 보다는항상 이슈가되고 그것을 통해 뭔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받았었던것 같습니다.그러나 상대적으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이 분을 바라보기는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대통령..

구약성경을 완전히 읽고는 싶었지만 매번 읽다가 그만두고 하여 전체의 흐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구약을 다 완독하지 못하더라도 그내용의 서사적 스토리는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탐색하던중에 청소년을 위한 구약읽기가 있기에 이책을 선정하여 완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서사적인 부분은 이해가 되었으나, 상세한 부분은 성경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읽어야 할것같네요. 성경은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서 인류의 보편적가치에의 추구차원에서 그 진리를 찾아가게하는 방향계 역할을 하는 충분한 인류보고서라 할수있을것입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을겁니다.앞으로 신약도 읽어볼 예정입니다.역사학자이자 기자·문화사가·아동문학가였던 헨드릭 W. 반 룬이 두 아들을 위해 구약 성서를 이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