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1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라는 책을 부모님이 사줘서 정신없이 읽던 게 벌써 15년 전이다. 그때는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책을 읽었고 또 해리포터 영화도 나오기 시작해서 영화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그 때 구매했던 책이 지금은색도 다 바랬고 너무 낡아서 너덜너덜하다 그래서새로 사기로 마음먹고 한 권 한 권 생각날때마다 다시 사는 중이다.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뒤집은 해리는 거대한 문자 H가 사자와 독수리와 오소리와 뱀에 둘러싸여 있는 모양의 보랏빛 밀랍 봉인을 보았다.편지들이 프리벳 가 4번지의 현관 앞에 배달되기 시작할 무렵에도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다. 보랏빛 밀랍이 찍힌 노르스름한 양피지에 초록색 잉크로 주소를 써넣은 편지들은 왠지 기분 나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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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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