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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라는 책을 부모님이 사줘서 정신없이 읽던 게 벌써 15년 전이다. 그때는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책을 읽었고 또 해리포터 영화도 나오기 시작해서 영화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그 때 구매했던 책이 지금은색도 다 바랬고 너무 낡아서 너덜너덜하다 그래서새로 사기로 마음먹고 한 권 한 권 생각날때마다 다시 사는 중이다.
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뒤집은 해리는 거대한 문자 H가 사자와 독수리와 오소리와 뱀에 둘러싸여 있는 모양의 보랏빛 밀랍 봉인을 보았다.편지들이 프리벳 가 4번지의 현관 앞에 배달되기 시작할 무렵에도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다. 보랏빛 밀랍이 찍힌 노르스름한 양피지에 초록색 잉크로 주소를 써넣은 편지들은 왠지 기분 나쁜 느낌의 그의 이모와 이모부가 받는 족족 재빨리 낚아채가기 때문이다. 그러다 해리의 11번째 생일날, 거대한 딱정벌레 눈을 가진 거인, 루베우스 해그리드가 놀라운 소식을 안고 그를 불쑥 찾아온다. 그 소식은 바로 해리 포터가 마법사이며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것. 믿기지 않는 모험이 곧 시작되는 순간인 것이다!

1
제1장 최악의 생일
제2장 도비의 경고
제3장 버로우
제4장 플러리쉬와 블러트 서점에서
제5장 커다란 버드나무
제6장 질데로이 록허트
제7장 잡종과 속삭임
제8장 사망일 파티
제9장 벽면에 쓰인 경고
제10장 악당 블러저

2
제11장 결투 클럽
제12장 폴리주스 마법의 약
제13장 비밀 일기
제14장 코넬리우스 퍼지
제15장 아라고그
제16장 비밀의 방
제17장 슬리데린의 후계자
제18장 도비의 보답
이 책의 무엇을 사랑하는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에 대한 찬사
조앤 롤링, 해리포터를 쓰게 된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