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호 선생님의 교실놀이백과 239

일단 놀이가 239개나 있다는 것에서 놀라고요...... 놀이들을 하나하나 보면 쉬워보이고 또 이미 널리 알려진 놀이들도 꽤 있지만 알고 있어도 막상 필요할 때가 되면 생각이 잘 안 나기 마련이니까요. 이때 이 책을 짠 하고 꺼내서 바로바로 놀이를 할 수 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지요. 놀이들을 편하게 볼 수 있게 모아놓은 집대성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백과사전 같아요.놀이, 즐거움과 감동으로 교실을 바꾼다. 아이들은 ‘놀 때’ 큰다. 어릴 때 ‘놀잇밥’을 실컷 먹어야 커서도 건강하게 잘 노는, 행복하고 유쾌한 어른이 된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아이들은 무얼 하고 놀까 궁리하면서 눈을 뜨고, 해가 기울고서야 아쉬운 발걸음을 집으로 옮기곤 했다. 지금 우리 교실의 아이들은 어떨까. 하얗고 ..
카테고리 없음 2023. 6. 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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