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런던은1666년 9월 2일의대화재이후 천재적인 건축가들에 의해 재건된 도시라고 합니다. 런던의 작은 빵집에서 시작된 화재가 삽시간에 번지면서 유서깊은 도시인 런던의 3분의 2가 잿더미가 되었는데도 사망자가 아홉명에 불과했다는 내용을 읽는 순간 어처구니없이 국보 1호 숭례문을 잃어버리고 잇따른 재난에서 소중한 인명들을 구해내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이 떠오릅니다. 우리의 작은 한반도를 둘러싼 바다에서 얼마나 많은 어린원혼들이 울고 있을까요? 바다도 하늘도 땅도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나날들입니다. 런던 웨스터민스터에는 제2차 세계대전당시 처칠이 전쟁기간 머물렀던 벙커인 전시 내각의 방 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당시 처칠의 라디오 연설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치스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일 것입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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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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