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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진로교육 준비  엄마가 되고 첫 애 초등입학을 앞 둔 요즘우리아이 적성에 어떤 직업이 어울릴지 고민하는 건 참 설레는일이에요하지만 단순히 설레이기만 한건 아니예요아직 우리아이는 세상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잘 모르거든요어제까기만해도 장래희망이 공주였으니 말 다했죠~연령대가 어려서 글로 보여주고 말로 설명해도 이해도가 떨어지더라구요그래서 방학때면 다양한 직업체험도 하고 기회가 되면 집에서도 모의 체험을 해보곤해요~ 여자아이지만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따님~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궁금해 하는 직업 약 40여 개의 일터를 세밀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크고 매우 정교한 그림을 보면 마치 내가 일터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일터에서 쓰이는 전문적인 도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생소한 전문적인 도구부터 일할 때 흔히 쓰이는 물건, 직업인의 생활습관을 볼 수 있는 사소한 물건까지 아주 세세하게 표시되어 있어 하나하나 짚어가며 찾아보다 보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각 직업별로 일의 과정도 보여준다. 이는 각각의 일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이 책에서는 소방대원, 농부, 승려, 배우, 신문기자, 여객선 선장, 목수, 간호사, 선생님의 일터가 소개된다.

소방대원, 농부, 승려, 배우, 신문기자, 여객선 선장, 목수, 간호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