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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24개월 넘어서 사줬는데 36개월이 넘은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책이예요.아기자기 하고 보는 맛이 있네요..동물들이 어디서 사나 맞춰보기 놀이도 하고... 동물 이름 맞추는 놀이도 하고 ㅎㅎㅎㅎ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제일 좋은건 팝업북보다 훼손이 되어도 내가 고치기 좋아서....ㅎㅎㅎㅎ뭐 이런 책은 찢어지라고 사주는 거지만..ㅠㅠ 최대한 덜 훼손되는게 좋죠..

플랩을 열고 닫으며 재미나게 배워요!누가 뾰족한 가시덤불 속에 작은 둥지를 틀었을까요? 흰동가리는 왜 독이 든 말미잘에 집을 지었을까요? 누가 커다란 입을 접어 집을 만들었을까요?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각 동물들의 습성과 특징을 익힐 수 있어요. 영국에서 2014 Practical Pre-School Awards 금상을 수상한 이 책은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유아들도 쉽게 책에 몰입하도록 도와주지요. 동물들이 주는 힌트를 따라 숨은 동물들을 찾고, 동물들이 내는 재미난 소리를 따라해 봐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답니다.